권리분석 2

경매 권리분석 제대로 알기

경매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법원의 경우는 경매이고, 캠코에서 하는 경우는 공매의 경우입니다. 각각의 성격이 좀 다른데, 해당 부동산을 그 두 가지의 경우로 강제 매각하게 되고 경매/공매를 통해 낙찰을 받게 됩니다. 낙찰 대금은 배당을 하게 되는데, 배당을 하고 모자란 금액을 미회수 채권이라고 합니다. 그럼 미회수 채권은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채무자가 부담해야 되느냐? 낙찰받은 사람이 부담해야 되느냐? 그 구분에 따라 실제 경매나 공매를 할 때 낙찰자의 입장에서 입찰가가 계산이 될 것입니다. 그럼 낙찰자의 입장에서 경매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부동산 경매를 위한 물건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찾습니다. 그런 후 세부내용으로 권리분석을 한 후 현장 방문 즉 임장을 나가야 합니다. 현장..

전문가도 실수하는 물건분석, 권리분석 사례

좋은 경매물건은 어떤 것일까요? 온라인 경매 옥션에서 권리분석을 어떻게 판단하고 나에게 피해가 없는 좋은 경매물건을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온라인 경매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권리분석에 대해 좀 더 유리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찰 전 임장의 중요성 근린상가 지역에 낙찰을 받아서 현장을 가봤는데, 임차인이 월세를 백만 원 밖에 못 내겠다는 얘기를 합니다. 임차인도 혼자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온라인의 경매 세부사항에 보면 임차인 현황에 두 사람의 임차인이 있고, 각각 월세 백만 원 정도로 낙찰받은 사람은 총 2백만 원 정도의 월세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차인 현황에 임차인 이름이 중복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 월세도 백만 원으로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